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문단 편집) == 그래픽 == 6개의 국가를 바탕으로 한 스테이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실제 배경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아무래도 오로치 편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KOF 대회를 실제로 중계하는 듯한 연출이 많으며 대체로 축제 분위기다. 일단 다른 작품들과 달리 각 지역 및 라운드별로 라운드걸이 몇 라운드인지 알려주고 있으며,[* 물론 [[스킵]]을 감안해서인지 이 연출과 별개로 게임상의 라운드 선언은 확실히 나온다.] 그 외에 심판과 안전통제요원 및 촬영진 등이 배경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각 배경은 게임 상황과 상호작용이 설정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일본 스테이지의 조명은 화면 진동 시 함께 붉은 빛으로 번쩍이며, 발리 스테이지의 닭이나 앵무새는 캐릭터가 공격을 하면 반응하여 움직인다. 일부 배경은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조명이 변화하는 기믹이 있고, 참가 중인 캐릭터의 색상은 변하지 않지만 라운드 걸의 색상이 배경에 대응하여 변화한다. * '''[[한국]]''' ||<#000000>{{{#FFFFFF 01:00 오후}}} {{{#00FF00 시간}}} {{{#FFFFFF 60.894}}} {{{#00FF00 관중}}}[* 관중 인원이 6만 894명이라는 의미이다. 치트와 케릭터를 잘 선택하면 99.999....이나 심지어 관중 수 56명까지 떨어뜨릴 수 있으며 56은 기본 수치인거 같다.] [[경복궁 건춘문|{{{#FFFFFF 경 복 궁}}}]] {{{#00FF00 장소}}}|| 라운드걸은 [[한복]](노란 [[저고리]]에 빨간 치마)을 입고 있으며, 다른 스테이지의 라운드걸중 눈에 띄게 키가 작다. 이 스테이지만 시작할 때부터 매 라운드마다 부채춤을 추는 궁녀들이 등장한다. 배경음은 관중소리와 타악기로 구성된 한국 국악이 들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6번째 스테이지 및 폭주 스테이지로는 나오지 않는다.[* 단, 폭주 스테이지 직전에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하여 맞대결할 때, 랜덤으로 한국 스테이지가 걸리면 맞대결이 끝난 후 그 스테이지를 폭주 스테이지로 나오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화면이 흔들리는 기술을 쓰면 좌측에 [[북(악기)|북]]을 치는 북치배들이 쓰러지고 우측에서는 연막탄이 피어오르는 효과가 있다. 관중석 표지판에는 "'''궁'''연"이 쓰여있다.[* 제작진의 한국어 미숙으로 공연 또는 금연의 오타로 추정.] * '''[[미국]]''' ||<#000000>{{{#FFFFFF 11:12 '''오전'''}}} {{{#00FF00 시간}}} {{{#FFFFFF 60.894}}} {{{#00FF00 관중}}} [[디즈니랜드 리조트|{{{#FFFFFF 어드벤처 랜드}}}]] {{{#00FF00 장소}}}|| 라운드걸은 마술용 모자와 마술사용 복장에 반바지, [[망사 스타킹]], 허벅지 [[부츠]] 차림이다. 여타의 라운드 걸보다 키가 확연히 크다. 거의 레오나 만하다. 기본적으로 미국 국기를 형상화 한 로켓이 있다. 이 로켓 자체가 [[이스터 에그]]인데 폭주 레오나를 제외하고 이카리 팀 중 단 한 명이라도 플레이어 팀이나 상대편 팀에 있으면 '''로켓이 군용 헬기로 바뀐다.''' 그리고 묘하게 [[로버트 가르시아]] 준비 동작과 미국 배경음악이 맞물리면 묘하게 춤을 추는 동작처럼 보인다.(...) 또한 화면이 흔들리는 기술을 쓰면 강물이 출렁이며 튀어오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른 스테이지와는 달리 축하용 꽃종이가 계속 떨어지는데, 이것이 캐릭터를 가릴 때가 있다. * '''[[중국]]''' ||<#000000>{{{#FFFFFF 07:00 오후}}} {{{#00FF00 시간}}} {{{#FFFFFF 23.301}}} {{{#00FF00 관중}}} [[구룡반도|{{{#FFFFFF 까우룽}}}]] {{{#00FF00 장소}}}|| 라운드걸은 핑크색 [[치파오]] 차림이다. 중앙 즈음에는 용춤을 추는 사람들이 있으며, 화면이 흔들리는 기술을 쓰면 바닥에서 폭죽이 터지는 효과가 있다. 왼쪽에는 참가자 대기실이 있는데 여기서 덕 킹, 스포츠 팀, 토도 류하쿠, 키사라기 에이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헤비 D!는 열심히 발차기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전의 감각대로라면 [[홍콩]]이라 불려야겠지만 [[홍콩 반환]] 직후에 게임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중국(CHINA) 스테이지라고 표시된다. * '''[[일본]]''' ||<#000000>{{{#FFFFFF 08:00 오후}}} {{{#00FF00 시간}}} {{{#FFFFFF 23.301}}} {{{#00FF00 관중}}} [[한신 고시엔 구장|{{{#FFFFFF 한신 스타디움}}}]] {{{#00FF00 장소}}}|| 라운드걸은 청록색과 핑크색 계열의 레이싱걸 복장 차림이다. 화면이 흔들리는 기술을 쓰면 조명이 붉게 번쩍이는 스테이지 효과가 있으며, 중앙의 조명은 라운드 전환 시엔 멈춰 있다가 매치가 시작되면 돌아가기 시작한다. 자세히 보면 관중 중 한 명이 KOF 팜플렛을 열심히 읽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보기와 달리 구조상 원래 천장이 트여있는 공간이다. * '''[[인도네시아]]''' ||<#000000>{{{#FFFFFF 06:30 오후}}} {{{#00FF00 시간}}} {{{#FFFFFF 60.894}}} {{{#00FF00 관중}}} [[발리 섬|{{{#FFFFFF 발리}}}]] {{{#00FF00 장소}}}|| 라운드걸은 검은 피부에 민속 모자, 노란 비키니 수영복과 파란 천을 치마삼아 걸치고 있다. 화면이 흔들리는 기술을 쓰면 중앙에 있던 닭이 깜짝 놀라 깃털을 흩날리며 뛰어다니고 우측 야자수에 있던 새가 놀라 달아나는 효과가 있다. 우측에서는 원주민들이 [[https://www.youtube.com/watch?v=t0HY0oD84OM|케짝 댄스]]라고 불리는 종교의식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 스테이지 BGM도 이 종교 행사의 노래가사 중 합창 부분에서 따온 것이다.] 스테이지 중앙에서는 사자춤을 추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스테이지 정중앙을 자세히 보면 "각성 오로치 팀 & 오로치 스테이지"와 흡사하게 새겨져 있다.] * '''[[모나코]]''' ||<#000000>{{{#FFFFFF 정오}}} {{{#00FF00 시간}}} {{{#FFFFFF 23.301}}} {{{#00FF00 관중}}} [[모나코 서킷|{{{#FFFFFF 라 라스카스 코너}}}]][* 원래 La Rascasse인데, 배경에는 Ruscass라고 쓰여있다. 아마도 오타.] {{{#00FF00 장소}}}|| 라운드걸은 일본 스테이지 라운드걸의 [[헤드 스왑]]. 옷 색깔이 다르고 하의가 반바지에 입이 좀 커진 차이밖에 없다. 이 스테이지에서 폭주 스테이지가 가장 많이 나온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하여 맞대결할 때와 첫번째 스테이지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즉, 두번째 이후 스테이지의 CPU 대전에서만 나온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 화면이 흔들리는 기술을 쓰면 중앙에 유람선 부분에서 바닷물이 출렁이고 좌측 관중석 앞에 쌓여있던 타이어가 흔들리는 효과가 있다. 훗날 [[KOF XIV]]의 DLC 스테이지로 재등장했었는데 97 당시에 폭주 스테이지로 자주 나오는 바람에 이 스테이지에 대한 공포감을 느낀 팬들도 있을 지경. >'''SATELLA N.N.W(News Network)[br]새틀라 뉴스 네트워크'''[* 인공위성을 뜻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동인 음악 아티스트 [[satella]]와는 무관하다.] >The team has decided for the 4th match![br]당신(플레이어)의 팀이 4번째 매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원을 포함한 킹오파 본선 토너먼트에 참여한 팀이 '''64팀'''이나 있었다는 안내가 나온다. 98 선수 인터뷰에서도 [[아메리칸 스포츠 팀|배경에 나왔던 캐릭터]]가 전부 대회에 참가했다는 내용이 언급된다.] >Let's give them a big cheer![br]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십시오! >And now, Let the '''carnage'''[* 카니지의 진짜 뜻인 학살과 [[오로치(KOF)|이 스토리의 흑막]]을 생각한다면 복선이다.] begin![br]그리고, 다시 '''싸움'''을 벌여봅시다! >"the next competitor"[br]도전자 (다음 스테이지 상대팀의 사진을 보여준다) >"match 4 begins!"[br]4번째 매치가 시작됩니다! 스테이지 3을 클리어 시 사틀라 뉴스네트워크 토너먼트 중계 브리핑과 다음 상대를 보여준다. >'''CONGRATULATIONS![br]축하합니다!''' >You new King of Fighters_[br]당신은 새로운 킹 오브 파이터즈_ >{{{#FF0000 (이후 난입 스테이지로 연결)}}} 스테이지 6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킹 오브 파이터즈가 되었다며 축하 메시지를 날리다 '''멈춘다.''' 그리고 이때부터 킹오파 중계가 중단되면서 분위기가 어두워진다. * '''{{{#FF0000 난입 스테이지}}}'''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중 하나가 확정 난입하는 스테이지 7.[* [[KOF 98 UM]]에서는 [[루갈 번스타인|한 명]]이 더 추가된다.] {{{#FF0000 스테이지 6의 배경에 정지 상태 및 빨간색 색상}}}을 덧입힌 형태로,[* 네오지오에는 레이어 기능이 없어서 컬러 팔레트를 적색 계통으로 일괄 수정한 것이다. 94 루갈 스테이지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나온다. 다만, 에뮬레이터인 네오레이지X로 구동했을 시에는 정지 상태가 아닌 평소대로 움직이는 배경에 빨간색 색상만 덧입힌 형태로 나오게 되어 오히려 더 섬찟하다.] 그야말로 [[악몽]]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국 스테이지]]는 폭주 캐릭터 스테이지로 나오지 않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하여 한국 스테이지로 나왔을 때만 나온다.--그야 김갑환이 폭주한 캐릭터를 갱생시킨다고 난리칠게 뻔하니...-- 가정용에서만 지원되는 서바이벌 모드는 폭주 캐릭터가 보스 바로 앞에 나오는데 일본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 '''각성 오로치 팀 & 오로치 스테이지 & 쿄VS이오리 스테이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에서 [[와무우]], [[카즈]]와 대결 했던 투기장이 모티브로 보인다. 참고로 대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배경과 가운데 구멍에 약간씩 변화가 생기는데, 상대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간다.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와 싸울 때는 파란색 불이 붙고,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와 싸울 때는 구멍을 보호하던 바위가 번개에 파괴되면서 하늘이 요동치며,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와 싸울 때는 지진이 흔들리며 용암이 흐른다. 최종보스 [[오로치(KOF)|오로치]]와 싸울 때는 빛이 기둥처럼 뿜어져 나온다.[* 반투명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눈속임 기법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식으로 깜빡이기 때문에 30FPS 수준인 영상으로 볼 경우 이 부분의 처리가 완벽하게 넘어가져서 아무런 이펙트도 없는 것처럼 나올때가 생긴다.] 이벤트 대전인 쿄VS이오리 스테이지는 오로치와 공유한다. 모나코 스테이지는 앞서 서술했듯이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 시엔 절대 나오지 않으며, 1스테이지 대전 장소로도 나오지 않는데, 이는 98 스페인 스테이지가 1스테이지에 나오지 않는 등의 현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버그를 쓰거나 가정용의 스테이지 선택 창에서 임의로 모나코를 바꾸지 않는 한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모나코 스테이지는 폭주 스테이지로 가장 많이 나온다. KOF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승리화면에 아무런 승리대사 없이 캐릭터의 사진만 나오며, 팀 플레이시엔 마지막 상대를 잡은 캐릭터가 훨씬 크게 강조되어 보인다. 여기에 미완성작인 [[KOF XII]]를 제외하면 CPU전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고 패했을 때 CPU의 승리화면 없이 바로 컨티뉴 창으로 넘어가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승리 일러스트에서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들의 떡대가 크게 표현된 점이 두드러진다. 두꺼운 팔뚝을 비롯해 어깨 넓이 등이 굉장히 강조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게 남캐들에게는 나름 어울렸지만 여캐들과는 전혀 매칭이 안 됐다는 것. 때문에 분명 덩치도 작고 가녀린 편인 여캐들이 무슨 역도 선수라도 되는 마냥 지나치게 건장해 보이는 역효과가 발생했다. 이것의 최대 피해자는 [[카구라 치즈루]]로, 마네킹처럼 딱딱하게 묘사된 얼굴 표정과 뽕을 열댓 개는 넣은 듯한 압도적인 어깨 덕택에 어깨빵만으로 오로치를 작살내는 삼신기 최강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했으며, 아직까지도 고전 미인풍인 치즈루의 고고한 이미지에 극심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외에도 중간 데모와 엔딩의 캐릭터 그래픽은 전작들에 비해 다들 눈썹이 두꺼워지는 등 일반적인 미적 감각과는 거리가 있게 표현되었다. 악평 투성이인 승리 일러스트와 별개로 인게임 도트 그래픽은 많은 캐릭터를 수정했던 96에서 또다시 한 번 진보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96에서 한 번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세한 수정을 가한 곳이 많으며 95->96 수준으로 크게 수정한 캐릭터도 몇 있다. 특히 가짓수는 적지만 그만큼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묘사된 배경은 모든 KOF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부도 후 어려울 적에 출시된 작품이었던 2002와 2003의 그래픽과 비교하면, 해당 작품에서 새로 추가하거나 수정된 그래픽 기준으로 97쪽이 훨씬 높은 그래픽 수준을 선보인다. 캐릭터의 색감과 배경 역시 매우 잘 어울리고 타격, 가드, 암전 이펙트 또한 모두 발군. 다만 이미 한계가 드러난 네오지오의 제한된 성능에 화려한 연출을 위해 스프라이트 물량으로 승부하는 이펙트를 쑤셔넣다보니 [[처리지연]]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메탈슬러그 2]]와 함께 네오지오로 출시된 기임들 중에서 [[처리지연]]이 제일 심한 물건으로 손꼽힌다.] 이는 배경 묘사가 두드러지는 특정 스테이지에서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다. 특히 화려한 불꽃 이펙트가 작렬하는 쿄, 이오리의 대부분의 기술들, 친과 빌리, 각성 크리스 등의 일부 기술들을 사용하면 확실하게 느껴진다. 이게 심해질 경우 [[Task Over]]가 뜨면서 아예 게임이 뻗어버린다.[* 마메 같은 에뮬레이터로 구동할 경우 오버클럭으로 처리지연 현상을 해결하여 KOF 98 급의 깔끔한 감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네오지오 기판의 고질적인 문제인 Task Over는 해결할 수 없는것이 흠.] 이 문제를 인식해서 98 이후의 KOF는 과도한 이펙트 떡칠을 자제하는 등의 최적화를 진행해서 이펙트는 다소 심심해졌지만 Task Over 같은 퍼포먼스 관련 문제가 줄어들었다. 대전 시 캐릭터가 낙법하지 않고 다운될 때 주위에 노란색 이펙트가 퍼지는 효과[* 미국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이펙트 대신 꽃가루가 떨어진다.]가 처음으로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